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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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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박주호 감동케 한 나은의 한마디 찐건나블리가 돌아오며 '슈돌'에 대한 관심사는 높아졌다.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들은 조금씩 성장해 있었고, 그만큼 사랑스러움도 커졌다. 여기에 막내인 진우까지 등장하며 세 남매의 일상은 시청자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나은과 건우, 진우로 이어진 이들 남매들의 모습은 참 좋다. 나은이 건우를 챙기던 모습이 이제는 건우가 진우에게 이어지고 있다.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렇게 우애가 좋다는 것은 이들 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축구 시즌이 끝나지 않아 아빠는 운동을 하러 나가고, 나은과 건우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간 사이 집에 남겨진 것은 엄마 안나와 막내 진우였다. 안나가 거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단 점에서 특별한 방송으로 .. 2020. 11. 2.
안나 슈돌 건나블리 걱정 곡해하는 한심한 언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나블리 엄마인 안나가 심각해졌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하나가 논란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논란의 핵심은 번역기로 돌린 번역의 잘못을 안나의 인성으로 몰아가며 비난하는 듯한 기사가 누가 봐도 황당할 수밖에 없다. 현재 '슈돌'은 건나블리가 없으면 유지가 어려울 정도다. 그만큼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요구와 관심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건나블리 엄마 안나가 아이들 분량이 적다고 요구했다며 비난하는 일이 나와 논란이다. 정말 그랬다면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 "오늘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났다. 몇몇 언론인이 내 글을 잘못 번역해 전달했다. 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우리 가족의 비중이 나은에서 건후로 옮겨간 것에 관한 질문에 '엄마로서 조금 슬프다'고 .. 2019. 7. 31.
슈돌 키아누 리브스 건후의 미래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물론 정확할 수는 없지만 그 단초를 찾았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현재의 건후 모습과 똑같았다. 누가 봐도 건후 사진이 키아누 리브스 어린 시절 사진이라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올 정도였다. 건나블리의 첫나들이는 발레 학원이었다. 발레복으로 갈아입는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사랑스러웠다. 뭘 해도 귀여운 건나블리의 발레 체험기도 재미있었다. 의외로 다양한 도전들 모두 잘하는 나은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게 만든다. 나은이가 듬직하게 발레 수업을 받는 것과 달리, 건후는 아직 이를 하는 것은 어려운 나이였다. 수업을 엉망으로 만드는 역할을 자임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이들을 위한 발레 수업이니 충분히.. 2019. 7. 29.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기겁하게 한 디스코 팡팡 불편하다 건나블리의 이야기는 슈돌 시청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목록이다. 이들을 보기 위해 슈돌을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너져가던 슈돌을 확실하게 되살려놓은 것은 바로 건나블리의 등장이었다. 그리고 이제 슈돌은 건나블리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위스를 다녀온 후 울산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가 즐거운 건나블리였다. 축구 일정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아내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을 듯하다. 그렇게 울산 집에서 재회한 이들은 행복해 보였다. 항상 즐거운 그들의 일상이 잘 드러나는 대목들이었다. 아빠 주호는 건나블리를 데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울산의 실내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키즈카페'의 재미에 흠뻑 빠졌던 건후에게는 새로운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는 점에서 ..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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