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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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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2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 숲속에서 자유를 찾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제주 숲속의 작은 집에서 오프 그리드로 생활을 시작했다. 전기와 물, 난방도 되지 않은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을 취하는 예능이다. 나영석 피디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충분히 흥미로운 시도였다. 국내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였다. 나영석 피디가 왜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작은 집에서 두 실험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예능이라니. 나영석 피디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였다. 그리고 충분히 흥미롭고 유익하다는 점도 첫 방송 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주었다.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박신혜는 큰 짐들과 함께 실험을 할 작은 집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지만 많은 제약이 존재했다. 물도.. 2018. 4. 7.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소지섭 재미없는 예능의 신세계가 기대된다 나영석 사단의 새로운 예능인 '숲속의 작은 집'이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함께 자리했다. 다양한 예능을 선사했던 나영석 피디가 내놓은 이번 프로그램은 스스로 재미없다는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오프 그리드, 즉 전기 시설이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급자족하는 방식의 예능이다. 제작진이 제주 숲속에 작은 집을 지어 넣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장면을 담는 초 간단한 내용이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함께 하는 것도 아니다. 제각각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단 두 분과 같이 작업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기획하게 됐을 때 조용한 다큐 프로그램이라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기획 회의를 하면서 박신혜가 하면 어떨까 생각..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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