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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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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3

손흥민 골 황당한 오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즌 15호골 완성했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쇄기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3위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최근 11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니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한 경기 대량 득점을 하고 쉬는 식이 아니라 꾸준하게 골을 넣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간 후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팀이 승리한다는 공식도 세워졌다. 손흥민이 돌아오기 전 토트넘은 연패에 빠지며 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한 것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오늘 경기는 초반부터 손흥민의 질주가 돋보였다. 경기 시작 후 4분 만에 레스터시티 수비수들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선보였다. 그 장면도 파울을 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심 올리버는 외면했다. 오늘 경기에서 올.. 2019. 2. 11.
손흥민 눈물 손흥민 골과 장현수가 헌납한 두 골, 신태용 감독의 무감각한 인터뷰 손흥민이 환상적인 골을 넣었지만 멕시코에 1-2로 패했다. 허무하게 넣어준 2골이 아니었다면 한국 대표팀이 첫 승을 할 수도 있는 경기였다. 스웨덴과 첫 경기부터 말도 안 되는 전략으로 황당한 경기를 하더니, 두 번째 경기는 그나마 팬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했고, 마지막까지 대등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멕시코를 몰아붙였다. 빠른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워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니 상대를 압박하며 시작부터 슛이 나오기 시작했다. 손흥민 혼자 멕시코 수비수 세 명에 막혀 연이어 슛을 하는 장면은 어쩌면 우리의 현실이었다. 손흥민을 도울 결정적 존재도 없었고, 그렇게 호흡을 맞춰 상대를 압박해 무너트릴 파트너가 없었다는 점은 아쉽기만 했다. 스웨덴 경기에서는 공격수가 아닌 윙어로 수비까지 도맡게 하며 손흥.. 2018. 6. 24.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구한 손세이셔널 큰절까지 더한 설날 선물 같은 골 손흥민이 설 연휴 국민들에게 시원한 골 선물을 했다. FA컵 32강 전에서 지고 있던 팀을 동점과 역전으로 이끈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원했다. 4부 리그 팀인 위컴 원더러스를 홈으로 불러 경기를 치렀지만 초반 2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리그와 컵 경기 등을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선수들을 고루 출전 시키며 체력 관리를 해야 하는 토트넘은 벤치 멤버들을 대거 동원했다. 이런 상황에 손흥민은 원톱으로 출전했다. 보다 비중이 높은 경기에 주전 출전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지겠지만, 최근 선발 출전이 적었던 만큼 손흥민에게는 선발 출전이 중요했다. 토트넘의 핵심 주포인 케인을 대신해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섰다. 그리고 에릭센과 알리도 선발 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중요했..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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