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손승원5

손승원 상고포기 무면허 음주 뺑소니범의 상징 배우 손승원이 더는 상고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으며 2심 선고가 확정되게 되었다. 1년 6개월 형을 받으며 무면허 음주 뺑소니 범으로 처벌을 받게 되었다. 반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한 자에 대한 실형이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함께 부여된다. 한참 잘 나가던 배우의 일탈은 그렇게 자신의 연기 인생 모두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이제 손승원은 배우로서 삶을 살 수는 없다. 형을 살고 나와 다른 일을 찾아야 할 정도다. 요즘에는 뻔뻔하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1인 방송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으니, 그 길을 걸을지도 모르겠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손승원은 아무런 생각 없이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 그것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그와 관련해 조사가 이어지던 상황.. 2019. 8. 25.
손승원 2심 실형 선고 윤창호법 기준이 세워졌다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범인 배우 손승원이 2심에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손승원은 '윤창호법'에 적용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인사 사고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과한 형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음주 운전은 기본적으로 모두 실형을 받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살인을 하겠다고 작정하고 거리에 나선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될 수가 없는 강력한 범죄다. 통계 자료에서도 나오듯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제대로 된 처벌이 없으니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다. 그렇게 도로 위 살인마가 되어 선량한 이웃을 죽이는 음주운전자들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중인데 12월에 또 사고를 냈다. 수사 초기에 (다른 .. 2019. 8. 9.
음주 뺑소니 손승원 군입대를 앞세우는 이유 상습 음주운전자인 손승원이 자신이 항소를 한 것은 군대를 가기 위함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가 군대를 가고 싶어 한 것은 사실일 것이다. 감옥보다는 군대가 당연히 좋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손승원의 이 발언은 사실이다. 다만 그 의미와 의도가 문제일 뿐이다. 손승원은 기본적으로 회복 불가능에 가까운 상습 음주운전자다. 마지막으로 걸린 상황은 무면허에 음주 뺑소니였다. 고쳐지지 않는단 의미다. 법으로 막지 않으면 결코 이 습관을 버릴 수 없다. 잘못이라 생각하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면 법이 개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손승원이 교통사고 후 놀라고 경황이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공황장애가 오고 심장이 빨라져 정상 사고가 곤란했다. 1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국방의.. 2019. 7. 15.
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 1년 6개월 실형 아쉬운 이유 배우에서 이제는 범죄자로 전락한 손승원에 대한 사법부 판결이 내려졌다. 징역 1년 6개월 실형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과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윤창호 법'이 재정된 후에도 음주운전이 줄어들지 않으며 많은 이들은 보다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나 다름없다. 그런 점에서 보다 강력한 처벌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음주운전이 줄어들지 않고, 처벌 역시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은 우려스럽기만 하다. 국민들의 법감정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사법부의 무감각에 대한 분노다. "2018년 8월 음주운전 및 손괴 혐의를 받았고, 2018년 12월 음주운전 및 도주, 손괴 혐의로 피소됐다. 기소 사실에 피고인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한 특.. 2019. 4.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