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서현진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매력은 반갑고 서현진 잔인하게 떠나 보낸 것은 불만이다 윤두준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가 방송되었다. 먹방 드라마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식샤를 합시다'는 시즌 3에서는 14년 전 대학 1학년 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극중 구대영이 왜 미식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이 드러났다. 대영이 대학에 들어와 처음 만난 이지우 때문이었다. 백진희가 연기하는 이지우는 어쩌면 대영에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을 가르쳐준 진정한 스승일지도 모른다. 대창집을 하는 엄마로 인해 맛깔스럽게 먹는 법을 아는 지우와 첫 식사를 함께 하는 장면은 재미있었다. 환상적인 소맥의 제주와 대창을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었다. 우연이 만든 인연은 대영이 지우 옆집으로 이사 가며 더욱 돈독해지게 된다. .. 2018. 7. 18.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위해 선택한 용기 대단하다 월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매회 갱신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늘 역시 최고였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돌담 병원에 들어서며 급격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폐쇄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폐쇄된 응급실에 의사라고는 동주가 전부다. 문제는 동주가 3일 연속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일을 해왔다. 지칠 대로 지친 상황에서 병실 폐쇄까지 하고 치료를 하다 쓰러지고 말았다. 폐쇄된 곳에는 오직 의사라고는 동주가 전부다. 이런 상황에서 동주가 쓰러지면 그 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공간이 되고 만다. 이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기 10일 전부터 돌담 병원은 나름 분주했다. 거대 병원의 이사장이기도 한 신 회장이 입원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신 회장이 도 원장이 아니라 .. 2016. 12. 20.
낭만닥터 김사부-키스 장인 서현진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다 서현진 의사 연기도 완벽했다. 그저 '또 오해영'의 천방지축 엉뚱한 캐릭터가 최고의 연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접게 만들었다. 어떤 배우가 인생 캐릭터가 존재하고 자신의 대표작인 정해진다. 좋은 배우는 그 대표작들이 많아지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평생 한 편의 대표작도 만들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또 오해영'은 분명 서현진에게는 인생작이자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 엉뚱한 캐릭터를 이토록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워낙 강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했기 때문에 서현진이 과연 다음 드라마를 어떤 작품으로 선택할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tvN 드라마를 했던 이들이 그게 곧 대표작이 되고 끝나는 경우들도 많았다는 점에서 서현진 역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서.. 2016. 11.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