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서초동 촛불집회2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국민을 두려워하라 300만이 모였다는 주최 측의 입장이 나왔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숫자가 답이 될 수는 없지만 4차로 그 긴 곳이 가득 찼다는 점에서 엄청난 수의 시민들이 검찰개혁을 위해 나섰다. 지난 3일 광화문에서 열린 극우집단의 집회는 엉망이었다. 숫자가 제법 나왔다는 점에서 그들은 고무적인지 모르지만, 각목을 들고 폭력을 행사했다. 현직 기자를 성추행하고 협박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청와대 앞에서 각목 등을 들고 행패를 부리는 등 말 그대로 엉망인 집회였다. 과거 가스통을 들고 나온 관변단체 집회나 비슷한 양상이었다. 5일 서울 서초동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검찰개혁.. 2019. 10. 5.
서초동 촛불집회 200만 나도 조국이다 1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기대되는 촛불집회가 6시 서초동에서 열린다. 법 위에 군림한 채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검찰 조직에 대한 분노다.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을 압박하는 그들의 행태에 대한 분노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촛불 혁명의 최대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사법개혁'이었다. 그동안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처하며 수많은 국민들을 억울하게 만든 사건이 한둘이 아니다. 수많은 국민들을 간첩으로 만들어 승진하고 고위직에 머물다 나와 고수익의 전관예우 받는 변호사로 살아가던 그들. 그들은 국민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배를 불린 자들이다. 이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 법적으로 간첩단 사건이 철저하게 조작된 범죄라는 사실은 세월이 흘러 속속 드러났으니 말이다. 이런 간첩조작사건은 과거의.. 2019. 9.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