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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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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2

사임당 이영애 잡은 김과장 남궁민 코믹 연기로 새장을 열었다 오랜 시간을 묵혔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 후 시청률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18%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지만, 단 한 주 만에 13%까지 추락했다. 그 사이 경쟁작인 '김과장'은 7%대에서 12.8%까지 급격하게 치솟았다. TNMS의 조사 내용은 다르다. '사임당'은 10.6%에 그쳤고, '김과장'은 11.7%로 역전을 했다고 나온다. 닐슨코리아에서는 0.8% 정도로 '사임당'이 우세하다고 나왔지만, TNMS는 이미 '김과장'이 '사임당'을 넘어섰다고 나온다. 물론 이 결과는 4회가 끝난 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반등 가능성보다는 긴 호흡으로 30회를 가는 '사임당'으로서는 '김과장'을 압도해나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부작의 긴 이야기는 요.. 2017. 2. 2.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의 복귀 2회 방송만으로도 충분했다 이영애가 복귀했다. 많은 드라마 팬들은 이영애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물론 모두의 기대는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장금'의 이영애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그녀가 드라마에 복귀하기를 기대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철저하게 이영애를 위한 작품이다. 그녀가 아니라면 시작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영애의 존재감이 그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SBS에서는 2016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이영애와 신사임당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말 시상식에 이영애가 직접 나와 시상자로 나올 정도로 말이다. 중국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이영애는 중국 시장을 노리고 '사임당 빛의 일기'를 만들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까지 가세한 라인업은 분..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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