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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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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3

슬럼독 밀리어네어vs.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스카 주인은? 올 오스카의 향방은 어떤 작품이 될지 무척기대가 됩니다. 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감독들의 작품들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작년부터 일기시작했던 대니 보일의 바람이 영국을 넘어 미국을 침공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81회 아카데미영화제에 올려진 다섯편의 작품은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춘 작품들입니다. 나름대로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우습기도 합니다. 경쟁이 있으니 올려졌을테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두 편의 작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니 보일의 와 데이비드 핀처의 가 바로 그 작품들입니다.(스포일러 포함되어있습니다) 81회 아카데미영화제 작품상 후보작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Frost/Nixon Milk The Reader.. 2009. 2. 3.
2009년 둘째 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란 토리노가 차지! 1월 12일 전미박스오피스순위 풍성한 대작들이 대기하고 있는 2009년 두 번째 박스오피스에는 새로운 영화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지난주엔 2008년과 2009년이 걸쳐진 스코어였다고 본다면 이번 주가 온전한 2009년 박스오피스 순위가 될 듯 합니다. 돌아온 마스터피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가 2천 9백만불의 수익을 거둬 이번 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출연하기도 한 이 영화는 한국전 참전용사가 불의에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의 대표 출연작중 하나인 '더티하리'를 추억케하는 영화로 보이기도 하지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랄딘 휴즈스, 브라이언 헬리, 드리마 월커, 리몽방, 존 안톤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2위에는 게리 위닉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가 2천 1백여만 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2002.. 2009. 1. 12.
2009년 1월 첫주 박스오피스는 '마리 앤 미'가 2주 연속 정상차지! 2009년 첫번째 전미박스오피스순위 풍성한 대작들이 대기하고 있는 2009년이 밝았습니다. 첫번째 전미박스오피스는 특별한 변동없는 순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 , , 등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던 많은 작품들을 물리치고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영화. 대단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는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의 코미디 영화인 가 2천 4백여만 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총액 1억불을 넘기며 순탄한 박스오피스 순항을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가족들의 사랑과 정을 다룬 이 영화는 차가운 겨울 최악의 경제난에 혼란스러운 미국민들에게 즐겁게 다가왔던 듯 합니다. 즐거운 사나이 오웬 윌슨과 제니퍼 애니스톤, 에릭 댄, 캐서린 터너, 알란 아킨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와 동일한 2위는 아담 쉥크만 감독의 가..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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