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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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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웸블리2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21세기 비틀즈 아닌 BTS였다 공연의 성지라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틀 동안 열린 공연에서 12만의 관객들은 열광했다. 영국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은 장관 그 이상이었다. 모두가 서고 싶어 하지만 함부로 도전할 수도 없는 그 높은 곳에 방탄소년단을 올라섰고 그 어떤 뮤지션보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월드 스타디움 콘서트'는 꿈의 공연이다. 전세계 가장 큰 공연장을 순회하는 이 공연은 모든 뮤지션들이 꿈꾸는 마지막 종착지이지만 이를 허락받은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가수들이 나오고 사라지는 음악 세계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진 이 기회를 방탄소년단은 완벽하게 누리고 있다. "언젠가 꼭 서고 싶다고 다짐했던 이 곳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꿈의 무대 웸블리에서 전 세계 팬.. 2019. 6. 3.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하루 공연이 더 남았지만 이미 그들은 새로운 역사들을 만들고 있다. 비틀즈의 나라를 방문한 21세기 비틀즈의 역사는 그렇게 화려하게 다시 새겨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영국 공연도 대단했지만 1년 만에 그들은 역사의 자리에 섰다.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곳이 바로 웸블리 공연장이다. 영국 축구의 성지이자 공연의 성지이기도 한 웸블리는 그래서 위대함으로 다가온다.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웸블리를 매진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동안 웸블리 공연 매진을 기록한 이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12 그룹이 전부다. 마이클 잭슨을 시작으로 마돈나 등 말 그대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이들만이 웸블리 매진을 시켰다.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로 노래를 하는 가수가 웸블..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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