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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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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1605

징역 1년 6개월 조재범 항소심 선고, 체육계 적폐 청산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다는 점에서 배로 늘어난 형이다. 1, 2심 검찰은 모두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조재범의 상습 폭행에 대한 징역형은 향후 현장 지도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성적을 이유로 폭행과 폭언을 당연시하던 현장 지도자들은 조재범 사건으로 인해 더는 그런 폭압적인 모습을 보일 수는 없게 되었다. 체육계 현장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운동선수라는 이유 만으로 폭행을 당연시 하던 시대는 이제 끝이라는 의미다. "피고인은 자신의 지도를 받는 피해자를 상대로 훈련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를 들어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다치게 했다. 피고인.. 2019. 1. 30.
고민정 靑부대변인 사의 오보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의를 표하고 청와대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싣기 위해 안달이 난 언론들의 묻지마 기사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무조건 내고 아니면 말고 식의 언론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국민들이다.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기사를 내거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만들어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경제 뉴스다. 한국 경제가 망하지 않으면 큰 일이라도 나는 듯 호들갑을 보이며 경제 위기론만 부채질하는 언론의 행태에 국민들이 더 경악할 정도다. 권력이 잘못하고 있다면 지적하고 알리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하지만 편향된 시각으로 악의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언론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 대중들이 여전히 수구 언론들을 비난.. 2019. 1. 30.
김나영 이혼 고백 응원과 불신이 공존하는 이유 김나영이 이혼 의사를 밝혔다. 기본적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갈 그 어떤 이유도 없다는 것이 김나영의 주장이다. 거액의 사기죄로 구속된 남편과 더는 함께 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후 행복해 보였던 삶은 두 아이 출산으로 완성되는 듯했다. 문제는 김나영의 남편이 사기로 구속이 되면서 시작되었다.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김나영은 사건이 터진 후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금융당국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 2019. 1. 30.
한지민 정해인 봄밤으로 다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만든다 한지민과 정해인이 드라마 '봄밤'에 함께 하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이 드라마를 만드는 이들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만든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해인이 연이어 드라마에 출연하며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낳고 있다. 손예진과 정해인을 내세웠던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전형적인 로맨스를 펼치며 초반 화제를 불러 모았다. 물론 중반을 넘어서며 식상한 전개와 답답한 이야기로 인해 비난이 쏟아졌지만 말이다. 드라마에 대한 호불호는 많지만 최소한 정해인과 손예진은 얻은 것이 많다. 5월 방송 예정인 '봄밤'에서는 정해인이 손예진이 아닌 다른 예쁜 누나인 한지민과 연기를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즌 2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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