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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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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1605

발렌시아 구단주 딸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게이트 의혹에 답하다 승리가 발렌시아 구단주 딸과 친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스스로 밝혀서 알려져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축구구단인 발렌시아 구단주가 싱가포르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한국 선수 이강인이 속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구단이니 말이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인 킴 림이 반박한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본 후가 아니다. 승리가 방송 전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다. 승리 인터뷰 과정에 킴 림이 소환되었기 때문이다. 승리는 성접대와 관련해 해명하기 위해 킴 림과 쇼핑도 하고 놀아줄 여성을 소개해준 것 뿐이라는 주장이었다. "2015년 12월 9일 난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있었다. 우리는 아레나에 갔고, 승리가 우릴 위해 VIP.. 2019. 3. 24.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승리 린사모와 삼합회 경악스러운 실체 버닝썬 사태를 다룬다는 지난 주 예고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쏟아진 관심은 뜨겁다. 말 그대로 시청률 대박이 났다. 11%가 넘는 시청률이 심야 시사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은 그만큼 버닝썬 사태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온갖 범죄가 양산된 버닝썬은 과연 뭔가? 뭐가 그렇게 문제였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언급했다. 엄청난 돈을 벌어 들이던 그곳은 단순한 공간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온갖 탈법이 용인되는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든 이유에 대한 '그알'의 의혹 제기는 그래서 흥미로웠다. 모든 것이 시작된 것은 승리의 생일 파티가 열린 필리핀 섬이었다. 10억을 들여 손님을 초대해 벌인 거대한 파티의 현장. 그곳은 단순히 .. 2019. 3. 24.
김학의 수사 출국금지 사실상 수사개시 이번에는 처벌 가능할까? 김학의가 해외로 나가려다 저지 당했다. 자신은 도피가 아니라 주장하지만 이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검찰 과거사위 조사도 외면하고 도피하고 있다 새벽에 태국으로 나가려던 자가 할 수 있는 발언은 아니니 말이다. 편도가 아닌 왕복 티켓을 끊었으니 도피가 아니라는 말은 장난에 가깝다. 당당하다면 과거사위의 요구에 응하면 될 일이었다. 그럼에도 자택도 아닌 어딘지 알려지지 않은 곳에 숨어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김학의는 스스로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자백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더욱 문 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 뒤 나온 해외 도피 의혹이라는 점에서 더 비난을 받는 이유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려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긴박하게 상황은 이어졌다. 늦은 시간 태국으.. 2019. 3. 23.
버닝썬 경리실장 해외 잠적 경찰에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경리실장이 사라졌다. 탈세 혐의를 밝힐 수 있는 핵심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과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있는지 의혹을 살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논란이 심했던 상황에서 경리실장 문제는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온다. 바보가 아닌 이상 경리실장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다들 안다. 더욱 거액의 탈세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신변이 확보되어야 할 대상이 바로 경리실장이었다. 하지만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은 이런 것에 대한 그 어떤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버닝썬과 같은 대형 클럽에서 경리 업무는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는다. 매출 장부를 적는 법부터 일반 업소와 다르다. 버닝썬의 운영 실태를 가장 ..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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