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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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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2

윤석열 하어영 한겨레 기자, 그리고 박훈 변호사의 밑그림 윤중천이 성접대를 했다는 별장 사건은 충격 그 이상의 충격이었다. 과연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는지 의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학의 사건으로 불린 이 충격적인 사건은 묻혔다. 하지만 문 정부가 들어서며 언론은 다시 이 사건을 언급했고, 김학의는 이제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되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 대통령과 대항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사냥 중이다. 사냥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과물이 없다. 자신들이 자랑하는 특수부 검사들을 총동원해 단기간 70곳이 넘는 압수수색과 조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결과가 없다. "그러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로 알려져 있죠. 건설업자인 윤중천 씨의 별장, 원주 별장에 들러서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 2019. 10. 11.
검찰 개혁 촛불집회 서기호 박훈 변호사 평가가 답이다 200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검찰을 개혁하라는 국민들의 외침이 거대한 울림으로 28일 서초동을 들끓게 만들었다. 이제 더는 개혁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검찰 개혁이 아니라 비호하고 개혁에 반대하는 검찰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에 반하는 권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촛불집회를 폄훼하는 자들은 나오기 마련이다. 더욱 이런 역사를 가져보지 못한 자들은 샘을 넘어오기를 부리고 폄하하기에 여념이 없다. 서초동에 열린 음악 축제 인원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200만 촛불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이라는 주장은 참 측은함으로 다가온다. 국민에 군림하고 권력을 휘두른 기억 외에는 없는 집단들에게 이런 국민들의 분노와 행동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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