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박근혜 탄핵 인용4

로버트 켈리 BBC 방송사고, 세상을 웃긴 아이들 탄핵 인용을 알리다 부산대 교수 로버트 켈리가 BBC와 영상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화제다. 박근혜가 헌재에서 탄핵 인용이 확정된 후 전 세계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인용이 확정되자마자 세계 유수 언론들은 박근혜 탄핵을 속보로 타진하기도 했다. 모두가 대통령 탄핵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안정감을 찾아줄 것이라는 평가들을 했다. BBC는 한국에서 벌어진 대통령 탄핵 인용과 관련해 전문가 인터뷰를 시도했다. 부산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켈리와 영상 인터뷰를 하는 과정은 특별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누구보다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교수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문제는 심각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 분위기를 깬 것은 해맑은 아이의 등장이었다. 아빠의 방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선 아이는 컴퓨.. 2017. 3. 11.
이광필 박사모 극단적 선언 남발 한심함에 치가 떨린다 탄핵 전날 정미홍이 목숨을 끊겠다는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하고 번복을 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폭력을 앞세우며 국가를 수호한다고 외치는 이질적인 그들의 행태는 박근혜가 탄핵 인용이 되자 그 본능이 현장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듯하다. 범죄자를 비호하기 위해 경찰에게 폭력을 가하는 그들이 정상은 아닐 것이다. 오늘은 이광필이라는 자가 황당한 주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사모 가수라는 이광필이 누구인지 모르겠다. 박사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니 그런가 보다. 막말을 쏟아내는 것이 그들의 장점이고 특기라는 것 만은 명확한 듯하다. 이 끝이 없는 황당한 막장극은 대다수 국민을 황당하게 하고 있다. "역사적인 헌재의 판결이 인용돼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인용 시기부터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그 후에는.. 2017. 3. 10.
전여옥 박근혜 발언이 큰 호응을 받는 이유 진짜 친박이었던 인물이 바로 전여옥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박근혜를 증오하는 인물 역시 전여옥이다. 전여옥은 박근혜가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너무 많은 것을 봤기 때문이다. 멀리서 보면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절대 박근혜를 좋아할 수 없다는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온다. 전여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보면 날카롭다. 박근혜 저격수가 된 전여옥은 한때는 쌈닭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진보 진영과 많이 싸웠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정치권을 완전히 떠나 있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책과 함께 방송 출연도 하며 진정한 박근혜 저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과 친박계 현역 의원들이 '탄핵심판 각하 또는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헌재에 냈다" "명단.. 2017. 3. 9.
박근혜 구속 외친 90만 광장의 촛불,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 19차 촛불 집회는 90만 국민이 광장에 참여했다. 촛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았고 4개월 만에 1500만이라는 엄청난 국민이 광장에 모였다. 지독하게 추웠던 한겨울에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광장을 찾는 국민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의 촛불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오늘 촛불집회에서는 '박근혜 구속'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가왔다. 이제 탄핵 결정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촛불집회는 '박근혜 구속'이 당연하게도 중요한 화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탄핵돼야 비로소 봄이다"라는 문구는 그래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날이 참 좋아졌는데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야 진짜 봄 아니겠는가" "촛불 시민들은 꽃을 구경하고 박근혜는 감옥을 구경해야 진정한 봄이 올 것이다" 진행을 맡.. 2017. 3.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