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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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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삼성동 집2

윤전추 이영선 박근혜 사저 동행 왜 구속 수사를 안 하나? 최순실에 의해 청와대로 들어간 윤전추와 이영선이 이제는 박근혜 사저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는 곧 최순실 일가가 여전히 박근혜와 함께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진실이다. 이영선이 수십개의 차명폰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미 다 드러났다. 윤전추는 최순실 비서 역할을 하며 온갖 악행을 이어왔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의 사저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범행을 쭉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거나 비리를 그대로 숨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남은 지지층마저 다 떨어져 나가 재기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검찰이 칼.. 2017. 3. 13.
청와대 홈페이지 방치 박근혜 퇴거하라는 항의가 안 들리나? 박근혜는 여전히 민간인 신분으로 청와대에 숨어 있다.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은 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민간인이 청와대에 아무렇지도 않게 머물고 있는 상황이 정상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청와대에 걸려있는 태극기와 봉황기 중 하나는 내려졌다. 대통령을 의미하는 봉황기는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내려졌다. 하지만 정작 청와대에서 물러나야 하는 박근혜는 관저에 틀어박혀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삼성동 자신의 집 보일러가 고장 났다는 핑계가 고작 전부다. 삼성동 자택(최순실 일가가 사줬다는) 보일러가 문제면 형제들 집으로 가든, 호텔을 잡든 그건 개인 박근혜의 일이다. 대통령이라는 직책에서 파면 당한자가 여전히 국가 기밀이 가득하다는 청.. 2017.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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