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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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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 안정환 놀라게 한 미스터 트롯 임영웅 미스터 트롯 멤버들과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축구 대결은 흥미로웠다. 워낙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비난도 있었다. 그동안 뭉찬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는 그들의 트로트 이야기로 거의 채워졌으니 말이다. 후반부 족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는 했지만, 누가 봐도 오직 미스터 트롯 인기에 편승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뭉찬 시청자들로서는 당혹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었으니 말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적으로 뭉찬이 연습경기에서 미스터 트롯 팀을 3-2로 이겼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 축구 선수 출신들이 존재했다는 것과 조기 축구를 나가는 이들도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 2020. 4. 20.
뭉쳐야 찬다 이충희 정식 멤버로 들여라 전설들이 모여서 조기 축구를 하는 '뭉쳐야 찬다'에 진짜 전설이 찾아왔다. 농구의 전설이 이충희가 찾아오자 허재가 자동 기립하는 모습은 당연했다. 대선배이자 최고의 슈터였던 이충희가 등장하자마자 허재가 보이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였다. 최고의 슈터로서 농구 세계를 지배했던 이충희가 축구를 하러 왔다는 사실 그 자체가 흥미롭기만 했다. 나이가 들었어도 농구 황제는 달라지지 않는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대선배로 대한민국 농구의 전설인 이충희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였다. 이충희와 허재의 자유투 대결은 이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새로웠다. 나이가 들어도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사실을 이들은 잘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축구가 아닌 농구로 편을 갈라 승부를 하는 과정은 또 다른 재미였다. 농구 잼..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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