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2

무한도전 아수라 추격전에서 다시 빛난 유재석 500회 진짜 주인공 아수라 팀이 모두 등장한 무한도전의 추격전은 최고였다. 쫓고 쫓기는 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추격전의 모든 재미를 다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이런 재미를 다른 이들도 아닌 최고의 배우들과 예능인들이 함께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오늘 방송은 '무한도전'의 500회 특집이었다는 점에서 더 특별했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추격전을 하기 전에 무도 멤버들은 500회를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성껏 만들어진 케이크와 멤버들의 간단한 소회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무도가 500회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주지훈으로 이어지는 '아수라'팀은 말 그대로 역대급이다. 이런 배우들을 한꺼번에 모으기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2016. 10. 2.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잘생긴 정우성 웃기는 것도 MVP 정우성이 등장하는 순간 모든 것은 새롭게 작성되기 시작했다. '무한도전X아수라'팀이 만난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은 그렇게 모두의 기대치를 극대화시켰다.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대거 '무한도전'에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른 예능과 달리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출연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무도에서 영화 '아수라'팀이 이렇게 다수 출연하는 것이 이례적이니 말이다. 예능에서 이 조합을 한꺼번에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수라'팀의 집단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었다. 얼굴만 잘 생긴 것도 대단한 축복인데 나이가 들면서 정우성은 이제 웃기고 싶단다. 얼굴도 막 쓰고 춤까지 막 추면서 무도 멤버들보다 더 웃기고 싶어 하는 이 신이 빚은 조각품의 변신은.. 2016. 9.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