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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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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레안데르손2

슬픈 뱀파이어 이야기 렛 미 인 Let Me In 미국판 예고편 영화 볼모지에 가까운 스웨덴에서 만들어낸 아름답도록 슬프고 건조한 영화 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토마스 알프레드슨에 의해 만들어진 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외로운 어린이와 어린 뱀파이어의 우정과 사랑, 기이한 살인 사건 속에서 밝혀지는 뱀파이어의 정체 등 스웨덴 영화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 아닐 수 없지요. 지금 생각해봐도 뱀파이어 영화중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낸 이 작품이 과연 상업화의 절대가치를 표방하는 미국에서는 어떤 형식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기대됩니다. 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SF 만남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었던 매트 리브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그나마 기대를 하게 합니다. 클로에 모리츠와 코디 스미트 맥피 가 과연 스웨덴의 이엘리 역을 맡은 리나 레안데르슨과 오스칼 역의 카레 헤더브란.. 2010. 7. 6.
스웨덴에서 온 독특한 스릴러 영화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국내에서도 11월 상영이 잡혀있는 독특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스웨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곧 찾아올 듯 합니다. 비록 완벽한 스웨덴 영화가 아닌 스웨덴, 영국, 미국의 합작영화이기는 하지만 John Ajvide Lindqvists의 소설 “Let the Right One In"을 영화화했기에 낯설게 보이는 북유럽의 정취를 느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은 스웨덴에서 주로 TV드라마 감독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1995년 이후 다섯번째 영화인 셈인데요. 과연 국내에서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12살 왕따 오스칼이 우연히 만난 소녀 이엘리. 그리고 그들은 절친한 친구가 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마을에서는 피가 모두 사라진채 죽은 시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200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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