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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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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4

도끼 세무조사 돈 자랑이 잘못이다? 래퍼 도끼에게 세무조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과시적 호화 사치 고소득 탈세자에 대한 수사를 한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탈세를 하는 자들에게 조사를 통해 정당하게 징수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대상자가 122명임에도 도끼를 앞세운 것은 의도성이 있다. 국세청은 지난 16일 과시적 호화·사치 고소득 탈세자 122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한 명인 도끼를 언론이 찾아 공개한 것이다. 이는 도끼를 이용한 소비라고 볼 수밖에 없다. 122명 중 1명인 도끼를 내세운 이유는 분명하니 말이다. "일부 고소득사업자들의 탈세는 신종 사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세금 부담 없이 과시적 호화‧사치생활을 영위하는 등 성실하게 납세하는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 2019. 10. 31.
고인이 된 母 채무 비가 비난 받아야 하나? 마이크로닷으로 시작된 부모 사기 논란이 도끼에 이어 비까지 이어졌다. 참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이크로닷 부모가 워낙 큰 사기 사건을 저질렀다 보니 이후 논란이 되는 연예인들까지 같은 급으로 비난을 받는 듯하다. 모든 사건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도의적 책임과 법적인 책임 사이에서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경우 현재도 피해자가 많고 그들 역시 처벌을 원하고 있다.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사기꾼이 해외로 도망치며 수사는 일시 중지가 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이라는 자들이 국내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 이름이 다른 상태에서 결정적 한방은 예능 프로그램에 이들 부모가 너무 뻔뻔하게 등장했다는 것이다. 외국에 있으니 잡히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었을까? 아니면 사기죄가 7년이면 끝이.. 2018. 11. 27.
도끼 해명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과는 다르다 도끼가 논란에 휘말려 있다. 자신의 어머니가 과거 천만 원을 빌리고 잠적했다고 주장한 이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실이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사실 관계를 알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했다면 도끼 역시 마이크로닷과 마찬가지로 비난을 피할 수는 없다. 마이크로닷과 도끼는 어린 나이에 힙합 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었다. 마이크로닷 사건이 불거진 후 도끼가 언급된 것도 과거 함께 활동을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폭로는 뭔지 모호한 부분이 있다. 도끼 어머니인 김 씨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이가 한 매체를 통해 IMF 이후 김 씨에게 1000여 만원을 빌려줬는데 못 받았고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도끼 어머니 김 씨 역시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다... 2018. 11. 26.
도끼 폭로 동의 없이 재수술 도끼 반려견 죽음이 안타깝고 황당한 이유 래퍼 도끼가 키우던 9살 반려견이 수술로 사망했다고 한다. 애완동물보다는 이제는 반려 동물이라는 표현이 더욱 익숙해진 시대가 되었다. 단순히 집안에 동물을 키운다는 개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한 가족으로 인식된다. 시대가 변했고, 반려 동물과 가족의 수는 급격하게 늘었다.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동물에 대한 인식 역시 명확하게 바뀌었다. 그만큼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신세계 쪽에서 반려 동물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이 시장이 얼마나 큰지 잘 알려준다.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분명 버려지는 반려 동물들도 많기는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반려 동물은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과거와 같은 대가족 문화는 사라졌고, 이제는 혼자 사는 인구가 늘..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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