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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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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잠3

표창원 현수막 부부합성 논란 풍자와 비하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작태 표창원 의원이 황당한 경험을 하고 있다. 표 의원 부부의 합성 사진을 내건 것에 대해 고소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비난을 하고 있다. 신동욱은 노골적으로 표 의원을 비난하고 나서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표창원 의원이 고소를 한 것과 관련해 자업자득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표 의원이 수구 세력들의 공격을 받은 이유는 국회에서 열린 전시회 때문이다.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국회 전시회에 박근혜 나체와 최순실이 묘사된 '더러운 잠'이라는 그림이 전시되었다. 이를 두고 박사모와 수구 세력들은 이를 문제 삼아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왔다. "표창원 '표창원 부부 19금 묘사' 합성 현수막 게시자 고소는 소인배이거나 뻔뻔함 지존 같다. 싱글인 박근혜 대통령 성적묘사는 가능하고 유부남인 표.. 2017. 3. 7.
이재정 의원 새누리당의 박근혜 사모곡에 통쾌한 핵사이다 발언이 반갑다 표창원 의원이 풍자 미술가들의 전시회를 국회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유로 의원직 사퇴를 요구 받고 있다. 박근혜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여성 모독' 문제를 내세워 비난하는 모습은 가관이다. 다른 곳도 아닌 새누리당이 여성 모독을 말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 풍자를 풍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억지 주장을 하는 모습은 그들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이니 말이다. 문제가 되었던 '더러운 잠'은 말 그대로 명화를 바탕으로 현 시국을 풍자한 그림일 뿐이다. 그런 풍자 그림을 새누리당이 나서서 비난을 하는 모습은 추악해 보일 뿐이다.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만 명에 가까운 예술인들을 통제해왔던 박 정권과 한 몸인 새누리당이 발끈한 이유는 왜 그럴까? "분명.. 2017. 2. 2.
표창원 더러운 잠 진짜 논란은 표현의 자유 침해다 표창원이 그린 것도 아니고 풍자전을 국회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이유로 민주당에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 정도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데 풍자 그림 하나를 가지고 다른 곳도 아니고 민주당에게 징계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는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다양한 그림들 중 문제가 된 것은 '더러운 잠'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문제가 되었다. 명화의 그림을 패러디 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묘사한 그림이다. 문제가 된 것은 박근혜의 나체가 묘사되었다는 점이다. "이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풍자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전시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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