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다스6

이명박 검찰 조사 집사 김백준이 던진 강렬한 한 마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9시가 넘어 자신의 집을 나와 검찰청에 출두했다. 이미 준비한 내용을 읽어 내려간 후 검찰에 들어섰다. 오전 수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오전 조사 후 이명박은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후 오후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 현재 언급된 모든 범죄 사실에 대해 이명박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예고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 부정을 한다고 있던 사실이 사라질 수는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수사는 이제 막 긴 싸움을 시작했을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의 집사라고 알려졌던 김백준 전.. 2018. 3. 14.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에서 평사원된 이유 이명박 아들인 이시형 다스 전무가 갑자기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을 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스 실소유주 아들로 전무 자리까지 빠르게 승진했던 이시형이 이명박의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이 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스를 통채로 가져가고 있던 이시형이 갑자기 평사원이 되었다면 무슨 의미일까? 다스에서 이시형이 잘못을 했으니 전무에서 평사원으로 강등시켰다는 것일까? 바보라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바보로 보고 있는지 잘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소유주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시형에 맞추던 다스가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발령을 낸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다. 이 정도면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2018. 3. 13.
다스 경리직원 피의자 전환 MB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다스 경리직원 조 모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가 끝난 후 피의자로 전환되었다. 언제라도 구속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그저 참고인 수준에게 조씨가 다스 문제에 직접적인 관여한 범죄자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14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 회삿돈 120억을 빼돌린 말단 경리부 여직원에 대해 다스는 선처를 내렸다. 엄청난 횡령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돈을 돌려 받았으니 죄를 물을 수 없다며 그 여직원을 지금까지도 근무하도록 선처하고 있다. 문제의 여직원은 사장과도 직접 소통하는 관계로 격상되었다. 이 정도면 다스는 범죄자에게 한없이 관대한 기업이 아닐 수 없다. "횡령 기간, 횡령 금액, 공소시효 완성 여부는 더 조사해봐야 하므로 현재로선 특정할 수.. 2018. 1. 31.
다스 본사 등 압수수색 다음은 이명박 구속으로 이어질까? 이명박이 실소유자로 알려진 다스에 대해 검찰은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이명박은 다스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누구도 다스가 이명박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이명박 혼자 다스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을 뿐이다. 주장은 하지만 실제 지배를 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은 쏟아지고 있다. 바지 사장 앉혀 놓고 자신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증거로 드러났다. 이제 이것도 모자라 아들에게 작은 회사를 차리게 하고 그곳으로 다스의 모든 것을 넘기는 파렴치한 짓도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 모든 욕망은 끝을 향해가고 있다. "다스 비자금이라는 의혹을 받는 120억원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다스 전담팀이 압수수색을 하.. 2018. 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