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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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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2

유재석 드럼 독주회 그가 최고인 이유 유재석은 천재가 맞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무모한 도전이 성공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드럼 비트 하나로 시작된 '놀면 뭐하니?' 도전은 말도 안 되는 성과물로 나왔다. 수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하며 4곡의 음악으로 완성되었으니 말이다. 국내 최고들이 모여 만든 음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김태호 피디가 툭 던진 주제를 수행하는 말도 안 되는 도전은 그렇게 '뽕포유'에서 트로트 가수 데뷔까지 앞두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드럼 독주회까지 덜컥 잡은 김 피디의 행동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또 이를 해내는 유재석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2주 정도 남은 시간 안에 4곡의 드럼 연주를 해야 한다. 기존에 나온 곡이 아니라 '유플래쉬'를 하면서 만들어진 음악 반주다. 말도 안.. 2019. 10. 20.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 정도면 반칙이다 이제는 음악을 위해서 태어난 존재라고 해야 할까? 평소에도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유재석인만큼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인지는 몰랐다. 사실 이 정도면 반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뭘 해도 잘하는 수준이라면 유재석 자체가 반칙이니 말이다. 드럼 비트에서 시작해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다른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유재석은 정신이 없을 듯하다. 자신이 원한 것도 아닌, 김태호 피디가 툭 던진 과제를 수행하는 유재석은 신기하다. 안될 것 같은 것들도 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트로트 가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앨범을 제작하는 전 단계인 구상에서부터 앨범을 찍고 작사와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까지..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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