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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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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5

노회찬 의원 드루킹 논란으로 극단적 선택 분노가 치미는 이유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7월 23일 오전 9시 38분께 자신의 아파트 복도에서 뛰어내렸다.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한 상황에서 노 의원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다. 드루킹 사건의 핵심은 주범이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한 여론 조작이다. 조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인들에게 덫을 놓는 것과 비슷하다. 드루킹의 경공모가 말 그대로 사이비 종교처럼 만들어지고 이어져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노회찬 의원이 받았다는 5천만 원의 경우도 회원들이 돈을 모아 줬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들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많은 정치인들에게 줄을 대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공정한 방식으로 정치 자금을 지원하는 형.. 2018. 7. 23.
심재철 의원 막말 노회찬 의원 정신착란죄가 정답이다 자유한국당이 적폐 청산에 대한 두려움을 온 몸으로 내보이고 있다. 적폐 청산은 여야를 가릴 이유가 없다.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주장은 말 그대로 온 국민이 원하는 길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적폐 청산을 막으려는 이유는 하나 외에는 없다. 자신들이라고 스스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적폐 청산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란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심재철 의원의 막말은 그들이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내란죄를 전문으로 저지른 자들이 모여있는 집단에게는 '내란죄'라는 주장이 손쉽게 나오는 듯하다. "각국이 구체적인 범죄 구성요건은 달리하지만 내란죄는 국가의 내부로부터 국가의 정체성을 위태롭게 하는 가장 위험한 범죄다. 내란.. 2017. 11. 29.
노회찬 박근혜 인권 침해 궤변 신문지로 증명했다 노회찬 의원이 국감 중 신문지를 깔고 눕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노 의원이 이런 일을 한 것은 전날 박근혜의 인권 침해 발언 때문이었다. 독재자 카다피 아들을 사형에서 구해준 변호사를 선임했다. 자신이 차가운 감옥에 방치되어 있으니 인권 침해라는 주장이다. 세상이 놀랄 일이고 지나가던 개도 배꼽을 쥐고 웃다고 기절할 일이다. 박근혜는 이미 알려져 있듯 황제 수감 중이다. 매일 변호사가 와서 교도소 안에 거주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열흘에 한 번씩 소장과 면담을 했다. 아프다는 이유로 교도소 밖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기까지 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받은 특혜들이다. "유엔인권기구에 인권 침해로 제소해야 할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니라 4만 여 일반 수용자들이다" "지난 12월에 헌법재판소가 서.. 2017. 10. 19.
황병헌 판사 조윤선 집행유예 석방 적폐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조윤선 전 장관은 여유롭게 자유의 몸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재판을 맡은 황병헌 판사는 조윤선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선고했다. 김기춘과 다른 이들은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럼에도 문체부장관이었던 조윤선만은 석방이 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박근혜가 지시하고 김기춘이 총괄을 했다고 보인다. 그리고 조윤선이 현장 지위를 하고 직원들이 실행에 옮긴 것이 바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동안 드러난 수많은 증거들과 증언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이게 사실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을 놀라게 하는 판결이 나왔다" "많은 분들이 실망했을 것 같은데 결국 이 판결대로 하자면 ..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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