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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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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3

외부자들 썰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다 정봉주, 진중권, 전여옥, 안형환이 출연하는 '외부자들'이 첫 방송을 했다. 남희석의 진행으로 방송된 '외부자들'은 '썰전'과 유사할 수밖에 없었다. 형식이나 그들이 추구하는 방식은 동일할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이야기하는 이들이 다르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봉주와 진중권vs전여옥과 안형환으로 나뉘는 진영은 그래서 흥미로웠다. 물론 안형환이라는 인물이 다른 이들과 비교해 조금은 부족함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파이터들인 이들의 입담은 충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으니 말이다. 정국이 그렇다 보니 박근혜와 최순실 이야기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큰 활약을 한 이는 바로 전여옥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외부에서 보.. 2016. 12. 28.
4월 1일 방송을 통해 본 연예계 소식 - 추성훈 노래이어 드라마로! 오늘의 연예계 뉴스들에는 특집기사화된 내용들도 보이네요. 몇몇 유명한 프로그램에 기사들과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이애해야 하겠지요. 1. 인기예능은 시간이 필요해.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인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무한도전'과 '1박2일'등이 꾸준한 인기상종가를 올리며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 가운데 단연 우세한 프로그램은 로드무비형이다. 스튜디어형에서 그나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미녀들의 수다’ 정도. ‘무한도전’과 ‘1박2일’은 다섯 또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거의 한 번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한 적이 없다. 매회 새로운 직업들을 경험하는 ‘하이파이브’나 특수한 여행상.. 2008. 4. 1.
유재석 강호동의 투톱 체제를 무너트릴 대항마는 없는가? 정말 메인 MC라는 자리는 만만찮은 자리인듯 합니다. 더불어 단독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다는 막중함때문에 더더욱 불편한 자리가 될 수밖에는 없겠지요. 최근 메인 MC를 꿈꿔왔었던 거성 박명수의 프로그램들이 막을 내리면서 아무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네요. 더불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넘어설 수있는 메인 MC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재난에 허덕이고 있어보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인재난보다 더욱 심각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수많은 프로그램중 상위 10위권안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MBC 무한도전 20.6% KBS 해피 투게더 18%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17.2% MBC 놀러와 1..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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