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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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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5

MB 구속기소 짜맞추기 수사 주장이 한심한 이유 이명박이 구속 후 검찰 수사를 반대하자 기소를 했다. 보다 조사할 것들이 많지만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조사를 거부하는 한심한 자에 대한 검찰의 기소는 당연하다. 오직 돈에만 집착하던 자의 최후는 초라해져야 한다. 탐욕을 위해 국민 전체를 기만한 자는 말이다. 이명박 구속 기소는 그저 시작일 뿐이다. 그들 가족 대부분이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도 밝혀진 상황에서 김윤옥과 이시형 역시 구속 기소는 당연하다. 여기에 이명박 형과 사위, 그리고 조카들 역시 거대한 범죄 혐의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점에서 이명박 일가 전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절실하다. "오늘 검찰의 기소와 수사 결과 발표는 본인들이 그려낸 가공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고 그에 따라 초법적인 신상 털기와 짜 맞추기 수사를.. 2018. 4. 9.
신문 구독도 취소한 이명박 김윤옥도 조사 거부, 부창부수 대처 씁쓸하다 구속 중인 이명박은 검찰 조사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검찰을 부정하며 정치적 논리로 풀어가려 하지만 세상은 이명박의 편이 아니다. 구독했던 신문도 끊고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구속 연장이 확정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 다 가진 듯 살아왔던 이명박에게는 그 공간에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 4월 10일까지 구속 기간이 연장된 상태이지만, 이명박이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은 없다.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불렸던 이들이 모두 배신한 상태에서 자신의 잘못이 어디까지 공개된 지 알 수 없으니 말이다. 법정에 서는 순간 상대가 무슨 패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명박 측은 차라리 법리 다툼을 빨리 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명박만이 아니라, 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아들인 이시형에 이어 부인인 김.. 2018. 3. 31.
김윤옥 여사 5억 뇌물 성동조선 청탁 대가 MB 일가 부정 축제 환수부터 하라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이명박 일가에 대한 엄청난 비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110억에 대한 뇌물은 빙산의 일각이자 새발의 피도 아니다. 4자방 비리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들 일가의 범죄 사실은 법정 최고형도 부족할 정도다.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 했고, 상당 부분 그렇게 재산을 축적했다는 합리적 의심과 사실로 드러난 물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우습게 알고 자신들의 배만 불린 이명박 일가에 대한 전수 조사와 그들 재산을 몰수하는 법이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게 정상 국가로 가는 길이 될 테니 말이다. "이상주 전무는 김 여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적이 없고, 이 전 대통령도 금품 수수는 모르는 일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 2018. 3. 16.
이명박 혐의 전면 부인 모든 것은 측근 비리 주장? 파렴치하다 이명박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을 했다. 예고된 결과다. 새벽 이른 시간에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검찰 앞에서 수사 받은 내용을 큰 소리를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오랜 시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퍼포먼스였지만, 그 과정이 모두 드러난 현실에서는 황당함으로 다가올 뿐이다. 20가지에 대한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고 한다. 만약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아랫사람들이 한 짓이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일부 혐의의 사실관계를 인정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국정원 자금 관련 부분 중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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