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김유정5

김유정 태도 논란 깊은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유정이 태도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바로 사과문을 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아역으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암초를 만났다. 이는 가장 중요한 순간 초심을 잃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그저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12월 22일(목) 보도된 배우 김유정 양의 공식 석상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와 관련해 .. 2016. 12. 22.
구르미 그린 달빛 아쉬운 종영 하지만 박보검과 진영은 남겼다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회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회에 라온을 구하기 위해 처참하게 칼에 맞아 쓰러져야만 했던 윤성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올 뿐이었다. 죽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드라마는 오직 세자와 라온의 사랑만이 해피엔딩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김윤성 역할로 연기한 진영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이돌 멤버인 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를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박보검이 너무 큰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진영 역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진영이 마지막 회 허무하게 죽어야 했다는 사실은 그래서 아쉽다. 라온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 있었음에도 너무 편한.. 2016. 10. 19.
김유정과 박하선 구르미 그린 달빛과 혼술남녀 이끄는 진짜 존재감 박하선과 김유정이 출연하고 있는 월화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박보검과 하석진이라는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과 '혼술남녀'에서 오히려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들은 김유정과 박하선이다. 언제나 여자 주인공들은 남자를 위한 보조자 위치에 서는 것이 현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이라는 걸출한 배우의 하드 케리로 인해 김유정이 많이 묻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극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김유정은 이번 사극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남장 여자로 살아가는 홍삼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아역 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인 김유정에게 '구르미 그린 달빛'은 분명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드라마의 성공은 김유정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만으.. 2016. 9. 20.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강렬했던 김유정 향한 연모 시청자도 홀렸다 세자가 내관을 사랑한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은 조선시대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세자 영이 내관 홍삼놈을 사랑하고 키스를 한 이유는 남자를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홍삼놈이 사실은 여자라는 것을 영은 우연하게 목격하게 되었다. 청 사신을 위한 행사에서 춤을 췄던 멋진 여인이 바로 홍삼놈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던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확신을 가진 영은 자신이 즐겨 찾는 비밀의 정원에서 극적인 키스를 했다. 삼놈은 자신을 남자라 생각하고 키스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영은 동성애가 아닌 이성애였다는 사실이 극 후반부까지 이어지게 했다. 모든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 세자와 달리, 남자를 좋아하는 세자라고 오해한 삼놈의 고민은 더욱 깊어.. 2016. 9.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