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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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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4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기레기들 무엇을 위한 막장 보도인가? 북한 응원단이 그곳에서 유명한 남자 배우 가면을 쓰고 합동 훈련을 한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문제는 그 사진을 '김일성 가면'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일부 언론들에게 '기레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지 잘 드러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일 단일팀의 상징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다. 개막식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가 나서기도 했다. 그런 만큼 단일팀의 첫 경기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김영남, 김여정 등 북한 특사들과 바흐 국제올림픽 위원장까지 스위스와의 첫 경기 단체 관람을 했다. 결과는 참혹하게 졌다. 아이스하키 강팀은 스위스와 처음부터 쉽지 않은 경기였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결과는 어쩔 수 없다. 이를 능가하는 것은 정신력.. 2018. 2. 11.
文 대통령에 방북 요청, 김여정 제1부부장 친서 전달 한반도 평화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특사들의 오찬이 청와대에서 진행되었다. 3시간 가까웠던 오찬 끝에 기자들 앞에 발표된 내용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 김여정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빠른 시일 안에 북한에 오시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친 동생인 김여정 특사는 직접 가지고 청와대를 찾았다. 오찬에 앞서 잠시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김여정 특사는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있었다. 대외적으로 북한 대표하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아닌, 김여정 제1부부장이 친서를 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대외적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이 실질적인 북한의 2인자임을 세상에 알리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파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이 또렷하게 박혀 있었다. 그 친서 .. 2018. 2. 10.
김영남 김여정 역사적 악수 문재인 대통령 평화 올림픽 시작되었다 김영남과 김여정이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에서 '백두혈통'이라고 불리는 김일성 가족이 방남을 한 경우는 없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이 방남을 했다는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품고 있다. 남북이 다시 평화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한의 권력 서열 1위는 당연히 김정은 위원장이다. 그리고 공식적인 1인자는 김영남 북한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이다. 대외적으로 북한을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실질적인 북한의 유일한 권력은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2인자가 누구냐 역시 중요하다. 그 자리는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라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다. 김 위원장의 동생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여정이 탁월한 존재라는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 2018. 2. 9.
김여정 방남에 외신도 큰 관심, 김여정 이방카 만남도 성사될까? 평창동계올림픽이 말 그대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전망이다. 평화 올림픽을 외친 문 대통령의 바람처럼 극심했던 동북아 정세를 평화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회담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는 점에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수밖에 없다. IOC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올림픽을 인류 평화를 위한 제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는 이번에도 제대로 드러났다. 남북 여자하키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일방적인 모습만 언론에 의해 이야기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IOC 측에서 북한 선수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한다. 문 정부는 최대한 합리적 수준에서 북한 선수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했지만, IOC 측에서 보다 많은 북한 선수들이 참여..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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