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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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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4

김성태 딸 취업 청탁 요구 KT 전 사장 증언 의미 김성태 의원이 자신의 딸을 KT에 취업시키기 위해 청탁을 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언으로 확인되었다. 국회의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되는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은 왜 제대로 언론에 나오지도 않는 것일까? 강원랜드 취업과 관련해서도 증언과 증언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은 죄가 없다는 1심 판결은 황당하다. 부당 취업에 대해 왜 청춘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당장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정작 분노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일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안 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어찌 되었든 김성태 의원 딸 부당 취업은 확실한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딸이 스포츠체육학과를 나왔다. 갓 졸업했는데 KT 스포츠단에 경험 삼아 일할 수 있게 해 달라. 이걸 받아와야.. 2019. 8. 27.
이국종 교수 김성태 제안 고사, 자한당은 여전히 변할 생각이 없다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자한당 비대위원장 요구를 거절했다. 처음부터 불가능한 제안이었다. 기본적으로 제안보다는 자신들 마음대로 유명 인사 목록을 언론에 공개한 행위 자체가 황당한 일이다. 자한당 비대위원장이 되려는 이들이 이렇게 많다고 주장하고 싶었지만 한심한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것에도 시간이 부족한 이에게 할일 없이 정치판에서 뭘 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존재 가치가 없는 정당에 심폐소생술을 해달라는 요구인데 이를 들어줘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기본적으로 자한당의 운명은 이제 끝인데 뒤치닥거리를 하라는 강요를 누가 들어야 하나. "그러나 저는 그 정도 역량이 되지 않고 내공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김 대행과 같이 월등히 뛰어난 분들이 그냥 맡아서 하시는 것이 .. 2018. 7. 7.
김성태 신분증 없이 비행기 탑승 사과 말고 사퇴할 생각은 없는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신분증도 없이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한당은 홍 대표가 공항에서 검색 없이 홀로 특전을 받더니, 이번에는 김 원내대표는 신분증도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대단한 특권을 보여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여당을 향해 무조건 사퇴 이야기만 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잘못에는 변명도 없다. 국회의원에 대한 특권은 수없이 많다. 금배지 하나 다는 순간 온갖 호사를 누리는 그들인 그게 무엇을 위함인지 모르고 있는 듯하다. 국민을 위해 보다 열심히 일을 하라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인데, 그들은 그게 권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당일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핸드캐리하는 가방에 넣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보안 검색 요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과정에 신분증을 즉시 제시하지 못했.. 2018. 4. 10.
김성태 의원 월권 공약과 특수학교 설립 외면 비난 받아 마땅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일 '강서 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2차 주민 토론회'에 참석한 뒤 보인 그의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 강서는 김 의원의 지역구다.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그가 적은 장애인에 대한 그럴 듯한 글은 그래서 더욱 경악스럽게 한다. 자신의 SNS에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내보이는 문구까지 적어 넣었던 김 의원의 이런 표리부동한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떠버린 김 의원의 황당한 행동은 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를 두 번 죽이는 행동이다. "인사말만 하려 했다.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뜬 것인데 왜곡에 절규하고 싶은 심정이다" 논란이 커지자 김성태 의원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이 왜곡되.. 201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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