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김민희4

홍상수 이혼소송 기각 맘대로 살 수는 없다 홍상수가 원하는 이혼은 이뤄지지 못했다. 귀책사유를 가진 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다. 사랑이 식었으니 다른 사람과 살 수 있도록 이혼해달라는 요구는 잔인하고 나쁜 짓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다. 사랑이 식으면 같이 살기가 쉽지 않다. 물론 정으로 살아간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말이 그렇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이혼을 하지는 않는다. 이혼을 하는 것은 결혼 하는 것과 같다. 서로가 좋아서 합의를 해야만 가능한 결정이지, 일방적인 요구로 만들어질 수는 없다. "A 씨가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않고 있거나, 홍 씨가 그 유책성을 상쇄할 정도로 A 씨와 자녀의 정신적 고통에 대하여 충분히 배려했다고 볼만한 .. 2019. 6. 15.
홍상수 김민희 공개적으로 열애 인정한 이유 홍상수와 김민희가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도피를 하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제 더는 거칠 것이 없다는 당당함이 그들의 모습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동안 자신들의 관계를 숨기고 부정까지 했던 그들이 왜 당당해졌을까? 두 사람이 당당해진 이유는 지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이 크게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가 홍상수가 연출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홀로'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로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첫 주연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성과였다. 하지만 그 뒤에도 여론은 크게 달라져 보이지는 않는다. "이야기를 할 자리인지 모르겠다.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런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개.. 2017. 3. 13.
김민희 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여우주연상 수상 어떻게 봐야 하나? 베를린 영화제에서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라고 꼽히는 칸, 베니스 영화제에서는 한국 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베를린에 영화제에서는 김민희가 처음이다. 뛰어난 연기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다. 홍상수 감독 특유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흥미롭게도 이들의 불륜을 그대로 담고 있다. 한 유명 여배우가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상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홍상수는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영화로 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제에 초청됐을 때부터 정말 기뻤다.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상을 받는 이 기쁨은 홍상수 감독님 덕분이.. 2017. 2. 19.
김민희 홍상수 결별 소식에 대중들이 황당해 하는 이유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은 오래가지 못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둘의 불륜은 국내에서는 다시 복귀하기가 어려워 보일 정도다. 해외 영화계에서는 이들의 불륜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큰 스타가 아니어서가 아니라 그 정도 불륜으로 그들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불륜이 국내에서는 큰 의미로 다가오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리 큰 문제로 지적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니 말이다. 다른 곳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니 우리도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니 말이다.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유명 여배우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은 경악스러웠다. 큰 나이차도 화제가 되었지만 그보다 더 대중들을 경악스럽게 했던 것은 홍상수 감독의 부인의 아픈 이야기.. 2016. 9.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