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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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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2

한국언론사망 성명서 본인 기사에 책임져라 한국 언론에 대한 불신은 극심하다. 그나마 정부가 바뀌며 조금은 변했다고 보지만, 여전히 기레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최근 조국 후보 기사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보다는 오직 이슈를 만들기 위한 묻지마 보도가 거의 대부분이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 악의적으로 조 후보자를 공격하는 언론도 존재한다. 극우주의자들과 자한당의 스피커 역할을 대변하는 행태로 전락한 한심한 보수 신문의 현실도 처참하다. 기껏 유튜버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언론의 현실은 그래서 한심하기만 하다.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언론의 오보에 분노했지만 당신들의 손과 입에 재갈이 물려있다 생각해 인내하며 기다렸다. 당신들(언론)이 파업할 때 응원하고 지지했다. 재갈이 풀리면 우리 언론이 좀 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2019. 8. 29.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기레기들 무엇을 위한 막장 보도인가? 북한 응원단이 그곳에서 유명한 남자 배우 가면을 쓰고 합동 훈련을 한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문제는 그 사진을 '김일성 가면'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일부 언론들에게 '기레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지 잘 드러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일 단일팀의 상징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다. 개막식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가 나서기도 했다. 그런 만큼 단일팀의 첫 경기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김영남, 김여정 등 북한 특사들과 바흐 국제올림픽 위원장까지 스위스와의 첫 경기 단체 관람을 했다. 결과는 참혹하게 졌다. 아이스하키 강팀은 스위스와 처음부터 쉽지 않은 경기였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결과는 어쩔 수 없다. 이를 능가하는 것은 정신력.. 2018.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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