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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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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의 발악2

추미애 수사지휘권 당연한 행위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9일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니 상위기관인 법무부에서 직접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다. 썩은 조직을 바꾸라고 검찰총장에 임명했더니, 오히려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검찰 조직에서 그나마 뚝심있다고 평가되었지만, 알고 보니 철저하게 검찰 조직에만 충성하는 검찰일 뿐이었다. 검찰총장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윤 총장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법정에서 그 흔한 표창장 위조 사건에 검찰 조직 전체를 건 윤 총장의 도박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민낯이 무엇인지만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뿐이었다. 이 정도면 검찰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부패한 검.. 2020. 10. 20.
창원 뒤집은 거짓말, 40대 주부 광화문 간적 없다 창원을 혼란에 빠트린 40대 주부가 비난을 받고 있다. 자신은 광화문 집회에 간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며 검사를 거부하다,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까지 확진자로 만들었다. 당연하게 고등학생인 딸로 인해 해당 학교와 학원이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사랑제일교회와 통합당으로 대변되는 극우들의 난동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고생해서 지켜온 방역이 이들로 인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니 말이다. 신천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악랄한 무리들에 대한 사법 처리가 절실할 뿐이다. 서울에는 여전히 검사를 거부하는 자들이 많다고 한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극우 세력들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검사조차 받을 수 없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이 정도면 ..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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