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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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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5

구해줘 홈즈-15억 신혼집, 시청자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만 들었다 젊은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은 흥미롭습니다. 그런 집들을 대신 구해주는 '구해줘 홈즈'는 이를 통해 다양한 매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죠. 문제는 이들이 방송에 적합했냐는 문제입니다. 서울에서 집을 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부동산 시세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서민들이 집을 구하는 것은 힘겨운 일이죠.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내 집 장만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신혼집을 서울 중심에서 구해 시작하는 이들은 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렴한 집을 얻어 시작하는 경우는 있지만 방송에서처럼 시작부터 15억 자가를 구입하는 경우는 드문 일일 수밖에 없죠. 15억이라는 돈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욱.. 2022. 8. 29.
구해줘 홈즈 남양주 마당 넓은 집 당연한 선택이었다 집 구해주는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는 두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초반과 달리, 조금은 관심도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애 좋은 두 자매가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남양주 쌍둥이 집이 선택되었다.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1시간 이동 시간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매일 왕복 2시간을 이동해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다. 이를 상쇄할 정도로 남양주의 집은 좋았을까? 이에 대한 이견들이 참 많다. 대한민국에서 집은 단순히 거주의 목적이 아니다. 더욱 6억을 넘어 7억 가까운 돈을 지불하며 구입하는 집이라면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들이 인터넷 댓글들로 싸우고 있다. 뭐 싸움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2019. 9. 30.
구해줘 홈즈 전원생활 만끽하게 할 대나무 중정 하우스 7명 3대가 함께 사는 집을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방이 많아야 하고, 가족이 함께 모일 거실 등도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요즘 시대 그런 집들을 찾는 것은 어렵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많아야 4인 가족 시대에 3대가 함께 살기에 만족스러운 집은 그만큼 찾기 어려우니 말이다. '구해줘 홈즈'에서도 그런 집들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양 팀 모두 매물을 2개 정도 밖에 찾지 못할 정도였다. 그나마 선택된 집을 제외하고는 의뢰인이 요구한 기준에 채워지지 않았다. 그런걸 보면 새롭게 지어지는 집들은 대가족을 위한 집들이 드물어졌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김동완이 출연하며 전원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40살 동갑인 장동민과 함께 '블혹맨스'로 매물을 찾아다녔다... 2019. 7. 1.
구해줘 홈즈 유병재 노홍철과 극단적 차이가 만든 결과 이번 주 '구해줘 홈즈'는 지역에서 올라와 서울 생활을 처음 하는 원룸 생활자를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집에서 지원을 해줘 보증금 5천만 원에 월 최대 60만 원의 원룸을 찾는 일은 쉽거나 어렵다. 아주 어려운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잘만 찾으면 좋은 원룸 정도는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오늘 방송을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다. 노홍철의 존재감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노홍철의 역할은 적어질 것이다. 기본적으로 집을 보는 눈이 한정되어 있고 오직 자신의 취향만 강요한다는 점이 문제다. 레트로를 좋아한다고 이를 강요하는 행위는 문제가 크다. '구해줘 홈즈'에서 노홍철의 역할은 목소리 크고 우기는 방식 외에는 없다. 이런 식의 오래된 방식으로 방송을 하는 것은 문제가 크..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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