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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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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15

고유정 범죄, 유족 사형 요청만이 답이다 고유정이 사형 선고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가 법정에서 나왔다.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짓을 했고, 그 모든 증거들은 존재했다. 유족들이 고유정에게 사형을 요청한 것은 그저 화풀이가 아니다. 고유정 같은 자가 사형 선고를 받지 않으면 과연 누가 사형 선고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고유정은 그동안 꾸준하게 검찰의 공소사실과 다르게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살인 과정에서도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였다는 주장도 했다. 사체를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사체를 찾을 수 있도록 협조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자가 여전히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모두를 조롱하고 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이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망한 전 남편이 졸피뎀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현장에 있었던 아들은.. 2019. 11. 4.
고유정 의붓아들도 살해했다 고유정 현 남편의 아들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충북경찰청은 범인을 특정했다.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결정했다. 전남편 살인과 수법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고유정을 범인으로 봤다. 정확한 수사로 나온 결정인지 여론에 휩쓸린 것인지는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다. 모두가 의붓아들 사망 사건이 고유정의 살인으로 봤다. 물론 이는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라는 점에서 오판을 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고유정이 아니라면 사망할 이유가 없다. 공개된 모든 정황은 오직 고유정만 가리키고 있다. 이를 부정한 그 무엇도 없다. "5개월이 넘는 수사 기간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각 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고씨가 B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수사를 이어왔던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3월 2일 충북 청주시의 .. 2019. 9. 25.
고유정 변호사 판사 출신 변론 포기 믿을 수 있을까? 역겨운 법률 서비스업자의 행태에 국민들이 분노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을 변호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이들의 행태가 분노하는 것은 당연했다. 더욱 기겁하게 된 것은 1차 재판이 열린 상황에서 고유정 변호사가 내지른 발언들은 상상을 초월하게 했다. 고인이 변태성욕자라 몰아붙이는 모습에 모두가 기겁했다. 악랄한 범죄자라고 해도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다. 하지만 고유정의 행태를 보면 과연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인간을 변호하겠다고 나선 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판사 출신 변호사가 선임되고 두 로펌을 통해 대거 변호사를 구했다. 고유정 부모가 부자라는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난 대목이다. 일반인들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그들에게는 벌어졌.. 2019. 8. 13.
고유정 변호사 첫 재판 고인 조롱 역겹기만 하다 역겹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돈 받고 일하는 변호사에게 비난을 쏟아내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인생이 돈을 주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직업이 변호사니 말이다. 물론 모든 변호사가 돈의 노예는 아니다. 정의를 위해 힘쓰는 변호사들은 존재하니 말이다. 고유정과 같은 악마도 법의 변호를 받을 자유는 있다. 법치주의 국가이고 민주 사회에서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심각하다. 악랄한 살인마를 비호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받은 변호사는 로펌에 나와 홀로 새끼 변호사를 두고 고유정 변호에 나섰다. 첫 재판에는 새끼 변호사가 나섰지만, 판사 출신 변호사는 그동안 고유정을 꾸준하게 만나왔다. 로펌이 비난을 받자 사임계를 낸 상태에서도 고유정을 만나 변호 준비를 했다는 것은 대중을..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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