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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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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2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참혹하고 안타깝다 실종된 강진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문제의 야산에서 발견되었다. 실종된지 8일 만이다. 대대적으로 여고생 찾기에 나섰지만 결국은 시신으로 발견되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있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그 우려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용의자는 이미 숨진 상태다. 여러 의혹은 존재하지만 좀처럼 실종된 여고생을 찾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이미 유력한 용의자가 숨진 상태에서 사라진 여고생 역시 사망했을 가능성은 높았다. 그렇지 않고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실종 8일인 24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께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우거진 풀과 나뭇가지 등으로 덮여 있어 .. 2018. 6. 24.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의혹과 불안만 커지고 있다 강진에 사는 여고생이 알바를 하러 간다고 나간 후 나흘째 실종 상태다. 그리고 그 알바 자리를 소개해준 아버지 친구는 숨진 채 발견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버지 친구라는 자의 죽음은 그래서 더 불안하다. 극단적 상황을 추측할 수밖에 없는 증거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합리적 추론을 해보면 아버지 친구라는 자가 사라진 여고생에게 못된 짓을 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실제 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참혹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우려를 하고 있다. 사라진 아이를 찾기를 고대 하면서도 불안해지는 이유다. 전남 강진 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행방불명 상태인 16살 고1 여고생을 찾기 위해 인력 500여 명, 열 감지 장비 탑재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라..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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