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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2

강릉 펜션 사고 사망자 조롱한 일베 워마드 강력 처벌하라 강릉 펜션 사고로 인해 시험을 마친 수험생 10명 중 3명이 숨졌다. 몇몇은 호전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학생들이 있다. 모두가 놀라고 안타까워하는 이 사고에 대해 일부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스럽기만 하다. 일베와 노마드는 동일하다. 남과 여로 나뉘어 젠더 논쟁을 일으키는 듯하지만 이들은 동일한 존재들이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롱하던 일베, 이후 미러링을 한다며 남자들에 대해 조롱을 일삼는 워마드는 기본적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발견된 게시글에 대해서는 허위의 명백성, 피해의 심각성,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즉시 내사 혹은 수사에 착수하고, 해당 글은 삭제 요청하도록 지시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2018. 12. 20.
강릉 펜션 사고 보일러 배관 비정상적 연결 확인,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강릉 펜션에 놀러 간 고3 학생 10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이 숨졌다. 다른 학생들 역시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수능을 마치고 친구들끼리 펜션으로 놀러 가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충격은 더욱 크다. 방학은 아니지만 수험생들에게는 시험이 끝나는 순간 학교 수업은 무의미하다. 그런 점에서 체험 학습을 신청해 놀러 가는 것은 이 친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 쌓기였을 것이다. 졸업을 하게 되면 지금과 달리 쉽게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이들의 여행은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행복한 추억 여행 길에 이들은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10명 중 3명은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남은 학생들 역시 위중하다는 점에서 끔찍한 이야기는 더욱 많이..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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