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mbc 총파업3

무한도전 김태호 PD 그들이 사랑 받는 이유 MBC 김태호 피디가 사측으로부터 노조 탈퇴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간부직을 제안 받으며 그 조건으로 노조를 탈퇴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무한도전'을 이끄는 김태호 피디는 무척이나 중요한 인물이다. 천재 예능 피디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높다. 현재 MBC는 KBS와 함께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 총파업으로 인해 방송은 큰 차질을 빗고 있다. 당장 '무도'가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도를 보기 위해 파업을 풀라는 요구는 거의 사라졌다. "회사에서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간부를 제안했고 수락했더니 다음날 (회사가) 노조 탈퇴서를 가져왔다. 간부가 되기 위해선 노조를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스스로 간부 .. 2017. 9. 16.
MBC 김장겸 사장 비호하는 자유한국당 한심하다 김장겸 MBC 사장을 구하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기가 막힐 일이다. 자유한국당이 정기 국회까지 포기하면서까지 김 사장 구하기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아하다. 홍준표 대표가 마지막 보루가 MBC라고 했던 발언과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밖에는 없다. 자유한국당이 이토록 김장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뭔지 의아할 수밖에 없다. 김장겸이 정기 국회보다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일까? 물론 언론은 중요하다. 그리고 언론사 사장의 안위에 대한 문제라는 점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문제는 김장겸을 구하기 위해 정당이 이렇게 날 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언론 소속 구성원 대다수가 현 사장인 김장겸이 물러나야 한다고 파업에 나섰다. 93%의 소속원들이 김장겸 등 권력 부역자들이 모.. 2017. 9. 4.
배현진 양승은 신동호 김완태 파업 불참 MBC 아나운서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MBC가 총파업을 준비 중이다. KBS 역시 파업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면 두 방송사가 대규모 파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기자를 시작으로 기자들에 이어 아나운서들까지 파업에 동참하면서 MBC는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모든 조직원들이 함께 정상 방송을 위해 파업에 들어가면 최선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버티는 이들도 있다. 현재 MBC를 장악하고 있는 자들에 영혼까지 팔아 먹고 사는 이들에게 파업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랜 만에 2012년 7월 17일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이 중에 수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고, 이 중 수많은 동료들이 부당하게 다른 부서로 쫓겨나야 했으며 이 중에 어떤 동료는 회사의 입장 만을 대변하기도 했.. 2017. 8.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