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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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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2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있고 현주엽은 없었다 언제나 연말만 되면 방송사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상 퍼주기 시간이 돌아온다. 올 해도 KBS 연예대상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큰 이변도 없는 상 나눠주기는 이어졌다. 정말 이런 시상식이 지속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상 받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겠지만 시청자들은 왜 그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올 시상식은 슈돌에게 모든 것을 줬다. 대상을 개인이 아닌 슈돌 출연자 아빠들에게 줬다는 사실 만으로 모든 것은 정의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슈돌이 올 한 해 KBS 예능을 먹여 살렸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자체적으로 상을 주는 것은 공로에 대한 가치이니 말이다. 대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우수상 (코미디.. 2019. 12. 22.
KBS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연말 시상식 판도 바꿨다 연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은 각 방송사별 다양한 시상식이다. 자기들에게는 한 해를 마감한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전파 낭비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수많은 상들을 골고루 나눠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굳이 생방송으로 중계해야 하나라는 의문이 드니 말이다. 이영자가 연말 시상식 대상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은 이미 많이 나왔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으며 부지런하게 방송을 해왔던 만큼 대상 수상도 이상할 것은 없으니 말이다. 전통적으로 연말 시상식 대상을 차지해왔던 인물들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다는 점에서도 당연했다.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상은 48개가 주어졌다. 가능한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상을 나눠줬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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