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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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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2

라돈 아파트 추적60분 고발, 웃는 건설사 뒷짐 진 해당 부처 라돈 공포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라돈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있다. 단순히 화강암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자체를 감싸는 콘크리트에서도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추적 60분'을 통해 공개되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라돈 박스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의미다. 무색무취인 라돈은 측정기가 아니면 측정할 수 없다. 지난해 라돈 침대 논란으로 우리 사회는 홍역을 치렀다. 여전히 생활 속 곳곳에 라돈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라돈은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능이다. 어느 곳이나 라돈은 미량이라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반도는 화강암이 많아 라돈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문제는 그렇다고 라돈 사태를 방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등지에서는 라돈에 대해 철저하다. 기준치 이상의 라돈.. 2019. 4. 20.
대구 수돗물 논란 발암 물질 검토 먹는 물에 대한 공포 근본적 해결이 절실하다 대구 수돗물에 발암 물질이 나온다는 소식은 충격이다. 대구의 식수원이 되는 낙동강에는 과거에도 오염 논란이 크게 일었던 일이 있었다. 아무래도 대단위 공단들이 몰려 있던 경상도 지역에 오염 논란이 심각하게 이는 것 역시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문제다. 수많은 공장들이 흘러나오는 오폐수는 철저함 감독 관리, 공장 스스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한다. 하지만 심각한 폐수 논란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끔찍하기만 하다. 이로 인해 어떤 문제가 터질지 모두가 알 수 있는 일이니 말이다.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 것은 사실이지만 발암물질은 아니다. 환경부가 배출원이 된 구미공단 내 관련 업체를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했으며 이후 관련 농도가 낮아졌다" 대구상수도사업본..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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