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찬열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현빈과 박신혜만 남았다 현빈과 박신혜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되었다. 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드라마였다. 하지만 처음과 달리, 중반으로 이어지며 이야기 전개가 아쉬워졌으니 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것과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한다는 것으로 큰 화제였다. 종영이 된 후 찬사보다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가진 한계였다. CG의 발달로 인해 작가의 상상력이 영상으로 구현되는 시대가 되었다.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그 어떤 것이라도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니 말이다. 초반 가상현실 게임이 구현되는 과정들은 모두를 몰입시켰다. 드라마를 보는데 시청자도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몰입도가 끝까지 .. 2019. 1.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