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임채무 두리랜드 라스마저 집어삼킨 긍정 에너지1 임채무 두리랜드 라스마저 집어삼킨 긍정 에너지 연기파 배우 임채무가 한 동안 TV에서 보기 힘들었었다. 연기자들의 대부분은 나이 들며 사라지고는 한다. 소수만이 나이든 배역을 하는 행태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그런 그가 놀이공원 사장이라는 말에 많은 이들은 놀라기도 했었다. 또 한 번 놀란 것은 '놀이공원'이라고 하면 엄청난 규모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삼성이나 롯데가 운영하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민망할 정도로 초라해 보였다. 있을 것은 다 있고 없을 것은 없는 말 장난 같은 상황이지만 두리랜드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기도 하다. 다시 놀라게 된 것은 그곳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단 사실이다. 운영비만 해도 엄청날 수밖에 없는데 입장료도 받지 않는.. 2018. 9.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