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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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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2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 이게 논란이어야 하는가?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재개장했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두리랜드가 재개장하면서 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너무 당연한 일임에도 일부에서는 요금을 받는다고 비난하는 이들도 나온다. 참 황당하고 기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가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낀다는 임채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놀이동산에 쏟아부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무료로 개장하면 힘겨울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많은 이들은 왜 임채무가 무료로 놀이동산을 운영하는지 의아해했다. 엄청난 빚까지 지면서까지 놀이동산에 집착하는 이유가 일반인들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저 아이들이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그 선한 마음이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은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19.. 2020. 5. 16.
임채무 두리랜드 라스마저 집어삼킨 긍정 에너지 연기파 배우 임채무가 한 동안 TV에서 보기 힘들었었다. 연기자들의 대부분은 나이 들며 사라지고는 한다. 소수만이 나이든 배역을 하는 행태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그런 그가 놀이공원 사장이라는 말에 많은 이들은 놀라기도 했었다. 또 한 번 놀란 것은 '놀이공원'이라고 하면 엄청난 규모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삼성이나 롯데가 운영하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민망할 정도로 초라해 보였다. 있을 것은 다 있고 없을 것은 없는 말 장난 같은 상황이지만 두리랜드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기도 하다. 다시 놀라게 된 것은 그곳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단 사실이다. 운영비만 해도 엄청날 수밖에 없는데 입장료도 받지 않는..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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