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충희 허재 전설의 만남1 뭉쳐야 찬다 이충희 정식 멤버로 들여라 전설들이 모여서 조기 축구를 하는 '뭉쳐야 찬다'에 진짜 전설이 찾아왔다. 농구의 전설이 이충희가 찾아오자 허재가 자동 기립하는 모습은 당연했다. 대선배이자 최고의 슈터였던 이충희가 등장하자마자 허재가 보이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였다. 최고의 슈터로서 농구 세계를 지배했던 이충희가 축구를 하러 왔다는 사실 그 자체가 흥미롭기만 했다. 나이가 들었어도 농구 황제는 달라지지 않는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대선배로 대한민국 농구의 전설인 이충희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였다. 이충희와 허재의 자유투 대결은 이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새로웠다. 나이가 들어도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사실을 이들은 잘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축구가 아닌 농구로 편을 갈라 승부를 하는 과정은 또 다른 재미였다. 농구 잼.. 2019. 11.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