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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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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2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망언에 한국당은 침묵 일관 이순자가 자신의 남편인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을 당당하게 하는 것을 보면 전두환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사형을 받은 범죄자를 정치적 목적으로 1년 만에 풀어준 자한당의 전신의 행동이 현재를 만들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들을 총칼로 죽인 자가 민주주의 아버지라면 세상에 민주주의 친인척들은 어떤 족보를 가지게 되는가? 이순자의 말이 맞다면 히틀러는 민주주의의 조상이라도 되는 것인가? 이 미친 존재들에 대해 모두가 분노하는 와중에도 자한당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 하지 않느냐" 이.. 2019. 1. 2.
전두환 부부 회고록 출간, 전두환도 518 피해자 발언이 경악스럽다 전두환의 부인인 이순자가 회고록을 낸다고 한다. 일단 회고록을 낸다는 것 자체가 황당할 뿐이다. 내란수괴의 부인이 무슨 회고록을 낸다고 설치는지 의아할 뿐이니 말이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자국민을 살해한 전두환을 두둔하고 엄청난 비리를 저질러왔던 자들의 파렴치가 극에 달한다. 전두환은 박정희만큼이나 악랄하고 잔인한 존재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자가 바로 전두환이라는 사실은 이미 역사가 평가했다. 그런 자의 부인으로 모두 호사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순자가 회고록을 낸다는 것 자체가 황당할 뿐이다. "저희 때문에 희생된 분들은 아니지만, 아니 우리 내외도 사실 5·18사태의 억울한 희생자이지만" 이순자의 회고록 기사가 나오며 가장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대..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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