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음주운전은 그저 범죄일 뿐이다1 거가대교 음주난동 지입차주 고통 이해하지만 방법이 틀렸다 거가대교에서 25톤 트레일러 차량을 운전하던 자가 체포되었다. 음주 상태에서 트레일러 차량을 운전한 것 자체가 범죄다. 아무리 이유가 있다고 해도 자신의 어려움을 핑계 삼아 타인의 목숨까지 어렵게 만드는 행위를 이해 받을 수는 없다. 정당성을 잃은 그의 행위는 그저 범죄일 뿐이다. 술에 취해 25톤이나 되는 트레일러를 몰고 도심을 돌아다닌다면 어떨까? 도로에 있던 모두는 기겁할 수밖에 없다. 승용차도 음주운전자가 타면 강력한 무기가 되는 상황에서 그것과 비교도 안 되는 거대한 트럭이 술 취한 운전자에 의해 도로에서 돌아다니면 그건 강력 범죄 그 이상이다. "지입차 화물기사로 생활이 어렵다" 음주운전 난동을 부리던 50대 운전자가 붙잡힌 후 한 진술이다. 누군들 어렵지 않은 이가 있을까? 생활 자체가 힘들.. 2018.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