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인 무차별 폭행 20대1 부산 데이트 폭력남 자수, 살인미수나 다름없다 늦은 밤 불이 꺼진 지하상가에서 벌여진 폭행 사건은 충격이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그 영상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러웠다. 남성이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실신한 피해자를 놔두고 자리를 뜨는 장면은 그대로 담겼기 때문이다. 문제를 피해를 입은 여성이 출동한 경찰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자리를 떴다는 것이다. 경찰이 사건 후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쏟아지자 나온 답변이다. 폭행의 경우 성범죄와 달리,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사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법을 어기고 수사를 하고 해당 남성을 잡아들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경찰이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폭력과 관련해 법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 남성이 자수를 했다. 그들은 연인 .. 2020. 1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