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교사 관사 논란1 여교사 관사 출입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전남 완도에서 행정실장이 노트도 없이 마스터키를 이용해 여교사의 관사를 침입했다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다. 언뜻 보면 이는 분명한 범죄라고 보인다. 여교사 혼자 있는 관사를 마스터키를 가진 행정실장이 몰래 침입했다면 말이다. 워낙 흉흉한 사건들이 빈번한 현실이다 보니 당연하게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사건 역시 이런 끔찍한 범죄가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과연 이건 누구의 잘못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26일 완도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 모 중학교의 A행정실장은 신축된 관사의 인터넷 설치를 위해 업체 직원들과 오후 1시 20분쯤 관사를 찾았다. A실장은 사전에 관사 거주자들의 단톡방에 설치.. 2020. 1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