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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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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695

31. 애프터 썬셋After The sunset 007의 외도..인가? 새로운 도전인가? 캐러비안 해안에서 망중한의 보내는 전직 007의 외도. 그저 그런 전형적인 헐리우드산 KillingTime Movie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그런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적 재미도 별로 느낄 수없고 영화 카피에서 이야기하는 멋진 반전이나 두뇌 싸움도 없어 보인다. 무뇌충들의 두뇌싸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싸움들은 안보느니만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007역으로 우리에게 익굿한 피어스 브로스넌과 알렉스 로드리게즈의 영화의 화신으로 기억되는 셀마 헤이웩이 부부 도둑으로 나온다. 그들은 그저 그런 도둑이 아닌 보석 전문 도둑으로 세계적인 보석만 훔치는 도둑이다. 당연히 그들을 쫒는 경찰..아니 FBI요원 우디 헤리슨이 등장한다. 우디는 피어스 부부들에게 농락을 당하는 바람에 FBI에서도 .. 2008. 2. 29.
21. 더 독Danny the Dog 언리쉬드...대니 더 독....이연걸 개가 되다. 이연걸의 영화는 액션이다. 이 명제를 망각한다면 이연걸의 영화를 봐서는 안된다. 그저 액션 영화의 미덕을 찾으면 되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는 다는 것은 모독일 수도 있다. 화려한 액션만 보여주기도 벅찬데 말이다. 그의 최근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아직 국내 개봉전이지만 외국에선 문제가 많이 되었던 작품이다. 이제 그 포스터를 쓰지는 않지만 이연걸을 개 취급하는 포스터가 나왔을때 중국인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중국인이 서양인들의 개냐?!!!! 라며 무척이나 문제가 많았었던 포스터 였다. 이 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연걸보다는 그와 함께 출연하는 명배우들일 것이다. 모건 프리먼과 밥 호킨스가 같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세간의 화재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흑인 배우중 최고의 농익은 연.. 2008. 2. 29.
7. 로마Rome HBO의 저력을 느끼게 하는 시저의 시대 세계 최초 제국의 흥망성세를 다룬 특별한 드라마 HBO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케이블 방송이다. 그곳에선 막강한 라인업의 작품들을 자체 제작하는 최초의 케이블 방송국이었고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낸 곳이기도 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식스 핏 언더], [소프라노스], [섹스 앤 더 시티]그리고 멋진 [카니발]시리즈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멋진 작품들을 만드는 곳에서 최초의 제국주의 로마의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이 작품은 시저의 일대기중 마지막 부분을 다루고 있다. 주변국 정벌을 마감하고 다시 로마로 돌아가려는 시저와 이를 막으려는 원로원간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좀 더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거대 로마 제국이 세워지기 직전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시저의 외손자인.. 2008. 2. 29.
15.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마블스러운 마블리즘 마블판 슈퍼 히어로 영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코믹스 중 하나인 마블사의 슈퍼 히어로들은 영화화되는데 막힘이 없었다. [엑스맨], [스파이더 맨]등 다양한 슈퍼 히어로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는 이야기는 일정한 형태의 틀이 갖춰진 재미난 이야기 정도일 것이다. 이 영화 역시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힘을 가지게된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 이다. 우주에 나가게된 주인공들은 우주 스톰에 의해 위기에 봉착한다. 죽음의 순간 그들은 죽음이 아닌 미지의 힘을 가진 슈퍼맨이 되어 있음을 느낀다. 돌맹이 인간, 불, 고무, 금속, 자기장 인간등 그들은 특별한 재주를 가진 새로운 인간 DNA를 갖춘 새로운 모습의 자신을 알게 되며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뉴스에 보도되고 어느..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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