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심형래 법정1 심형래와 신성일, 추악한 영화인(?)의 현실 한심하다 심형래와 신성일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부끄러움으로 다가옵니다. 심형래가 영화인이라고 보는 이들이 적은 상황에서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성일의 행보는 추악함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기억될 듯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타인들을 나락으로 빠트리는 심형래와 신성일의 모습은 우리의 현실이자 사라져야 하는 악습이기도 합니다. 탐욕스러운 독재자가 되고 싶었던 광대와 늙어서도 자기보신만 꿈꾼 광대 심형래 사건은 우리 시대 권력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흐른 후 심형래가 영화의 소재가 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그가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은 경악 수준을 넘어서 있습니다. 자신을 영화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영화계에 서운함을 토로했던 그는 왜 그가 영화인으로 대접을 받지 못했는지를 .. 2011. 1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