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민단체 검찰에 고소1 대한항공 전직임원회 발언이 황당한 이유 대한항공이 조양호 회장 연임을 두고 신경전이 뜨겁다. 조씨 일가의 만행들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에서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기 원하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이 정도면 사주 일가가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이다. 전문 경영인 체재를 통해 대한항공의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는 조씨 일가에 충성을 맹세하며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면 왜 조씨 일가가 그렇게 망가진 채 막장극으로 회사를 이끌 수 있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대한항공은 50년의 세월 동안 전현직 임직원의 피와 땀, 눈물로 일군 회사다. 회사 전체를 비상식, 비윤리적인 기업으로 여론을 몰아가 회사를 위기에 빠뜨리려 하는 외부 단체는 당장 그 행위를 중단하라... 2019.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