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형제도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1 세모녀 살인범 김태현 살인구형, 이번에는 선고할까? 악랄함을 넘어 절대 사회에서 다시 돌아와서는 안 되는 악질 범죄자들이 존재한다. 모든 범죄자들을 다 사회와 격리시킬 수는 없다. 분명 그중 소수일지 몰라도 개과천선하는 이들도 분명 존재하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싸잡아 범죄자는 다 완전 격리를 주장하는 것도 문제다. 이런 논란 속에서 기준은 악질 범죄자다. 잡범이나 실수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명 경시를 하는 범죄자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렇게 그들을 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절대 동조할 수가 없다. 반성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하는 것만큼 무지한 짓은 없으니 말이다. 지난 3월 서울 노원구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은 여전히 충격으로 남겨져 있다. 부부였다가 혹은 연인이었다 헤어지며 벌어진 살인사건들도 충격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한 번.. 2021. 9.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