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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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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2

EBS 보니하니 잠정 중단 제작진 교체 당연하다 경악스러운 사건으로 EBS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장수 프로그램인 '보니하니'를 잠정 중단했다. 여기에 논란을 일으킨 두 명의 출연자는 출연 정지가 내려졌고, 제작진들 역시 교체가 되었다. 하지만 방송 자체가 중단되며 이들에 대한 처벌은 무의미해졌다. 보는 사람들마저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해 가해자는 장난이었고 폭행은 없었다는 주장을 했다. 13년 동안 출연해왔는데 다른 이들과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은 황당하다. 이는 다른 사람들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폭행을 한 것으로 지목된 최영수는 과거에도 폭행과 관련한 논란을 빚었다는 점에서 그의 주장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EBS 방송 중 개그맨 최영수가 청소년 방송인을 폭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 같은 방송에서 개그맨 박동근도 '독한 X'이라는.. 2019. 12. 12.
EBS 박동근 최영수 채연에 욕설 폭행, 영구 퇴출만이 답이다 교육방송에서 미성년인 진행자를 폭행하고 욕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 모든 과정에 영상에 담겨 유튜브에 공개되었다는 사실도 경악할 일이다. 믿고 싶지 않은 이 상황들이 실제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이 경악할 일이다. 교육방송에서 말이다. 이 논란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먹니' 캐릭터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동근이 '하니' 버스터즈 채연에게 욕설하는 정황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역겨운 욕설을 퍼붓는 행위가 과연 정상인지 의아하다. 미성년자인 채연은 이미 최영수가 폭행해 논란이 일었었다. 채연 소속사 측은 친해서 장난이 지나쳤다는 식으로 대응했다. 누가 봐도 악감정을 가지고 팔뚝을 친 모습이다. 분이 풀리지 않은 최영수의 표정이 역겹게..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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